2018-01-10   50524   인사드립니다. 삼성화재 동우회 회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8년부터 동우회 회장직을 맡게 된 김창수입니다. 그 동안 동우회 초석을 놓고 이끌어 주신 고 신용호 초대회장님, 임경철 직전 회장님, 배정충 명예회장님, 고문님들 그리고 동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감사 및 운영위원 등 집행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집행부를 중심으로 동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 등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동우회원 여러분! 우리는 모두 인생의 가장 젊고 왕성한 시절에 삼성화재의 발전을 위해 갖은 열정과 애정을 갖고 동고동락하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오늘날 자랑스러운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퇴직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제 우리는 삼성화재를 퇴직하고 각자의 또 다른 삶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만 회사에 근무하면서 동고동락하며 가꾸어온 소중한 마음과 인연들을 기리고 상부상조하며 상호 존중하고 존경하며 애정을 키우고 우의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동우회를 결성하고 모였습니다. 동우회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바람직하고 보람된 동우회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삶의 질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시도록 모두 함께 가꾸어 가십시다. 삼성화재는 우리들이 근무하면서 내 세웠던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친구" 당신의 봄 "오늘도 내일도 모두의 인생이 봄날이 되기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항상 우리 곁에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우회 회원 여러분! 동우회 회원으로 가입대상이 되는 모든 분들이 가입하여 함께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고 같이 가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