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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食後) 칠계명(七誡銘)☆
👉 일계(一誡)
식후에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뻘아
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 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 이계(二誡)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속에 포함된 단당류 (單糖類)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 삼계(三誡)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胃
下垂)와 장폐색(腸閉塞)이
발생할 수 있다.
👉 사계(四誡)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있는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 오계(五誡)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 육계(六誡)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하지 말 것.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 칠계(七誡)
식사 후에 곧바로 잠을 자지 말 것.
바로 잠을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 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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