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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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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4 오후 11: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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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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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세 회원의 가족으로부터 온 메시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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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세....
제 남편(아버지)이 가시는 길에
친구, 선후배, 동료분들이
많이 함께하여 명복을 빌어주셔서
장례를 잘 치루었습니다.
고인의 훌륭한 삶에 누되지 않게 저희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인의 휴대폰은 계속 사용할테니
앞으로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큰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안사람 심경효,
큰 딸 미주, 작은 딸 도경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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